다양한 게임의 업데이트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업데이트’가 기존 유저는 물론 복귀 및 신규 유저에게도 징검다리를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사진=스마일게이트)
■ 스마일게이트 '아우터플레인', 일본 정식 서비스 시작
스마일게이트는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3D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의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일본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신규 콘텐츠 '멸망의 섬 탐사'와 신규 성장 시스템 '기프트' 및 선택한 옵션으로 장비를 제작하는 '정밀 제작' 시스템을 추가했다.또한 '캐릭터 필살기 컷신 스킵' 기능과 인게임 로비 및 아지트 배경을 리뉴얼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도 강화했다.
스마일게이트는 개발자 노트를 통한 추가 업데이트 계획도 공개했다. 오는 21일에는 '아우터플레인'에 메인 스토리 시즌 2의 두번째 파트가 추가된다. 아울러 회사는 시즌 3부터는 스토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두 달 간격으로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펄어비스)
■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아스케아' 추가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아스케아'를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신규 클래스 '아스케아'는 주무기 파권갑과 보조무기 호완장을 착용해 투혼을 담은 주먹을 내지르는 캐릭터로, 빠르게 연계되는 기술을 쏟아내 적의 공격을 반격할 때 강력한 일격을 날리는 특징을 갖고 있다.
펄어비스는 이와 함께 '아스케아'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오는 21일 9시까지 사냥이나 채집을 통해 아스케아의 투혼을 수집하면 '정제수·유자차·시계 태엽 선택 상자', '혼돈의 축·아크라드 선택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