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넷마블)
■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8일 글로벌 정식 출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를 전 세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지난 3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된 사전등록자 수는 1500만 명을 넘어서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8일 낮 12시 정식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 받고 플레이할 수 있으며, PC 플랫폼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사진=다킹게임즈)
■ 신작 모바일 MMORPG ‘전혼M’, 정식 서비스 시작
다킹 게임즈(Duckling Games)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 ‘전혼M’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전혼M’은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 게임은 전투 중 특정 XP 수치에 도달하면 전혼 시스템을 통해 전혼 형태로 교체할 수 있으며, 전혼 형태로 교체 시 무기 형태는 물론 스킬 및 전투 방식까지 변하는 색다른 전투가 특징이다. 여타 MMORPG와 달리 ‘전혼M’에서는 모든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무기 교체 시 대응되는 스킬 또한 변하게 된다.
더불어 모험의 과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트너 시스템’, 성대한 결혼식을 열어 사랑의 서약을 맺는 ‘결혼 시스템’, 보다 큰 스케일로 전투할 수 있는 ‘통합서버 시스템’을 통해 더욱 다채롭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사진=트리플라)
■ 방치형 경영 시뮬레이션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 글로벌 론칭
넵튠의 자회사 트리플라(대표 허산)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Office Cat: Idle Tycoon)’를 글로벌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에서 플레이어는 비어 있는 공간에 다양한 사무실을 꾸미고 고양이 직원들을 관리하며 사업을 성장시켜 나가야 한다. 효과적인 관리와 전략을 통해 세계적인 사업 제국을 건설해 최고의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는 개발사 트리플라의 히트작 ‘고양이 스낵바’의 IP를 계승하는 두 번째 타이틀이다. ‘고양이 스낵바’는 2023년 1월 글로벌 출시돼 서비스 1년만에 누적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이다. 개발사는 ‘고양이 스낵바’의 선전으로 작년 한 해 260억원이 넘는 매출을 거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