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가 '2024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 프론티어 부문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내 게임 창작 활성화와 우수 국산 게임 발굴, 지원을 위해 지난 1997년부터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이번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됨에 따라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 작품으로 자동 등록되는 혜택을 받게 됐다.
지난 5월 8일 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사전등록자 수는 1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구글 출시 24시간만에 매출 140억 원, DAU(일간활성이용자 수) 500만 명 달성, 누적 2000만 다운로드 돌파 등의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출시 직후 141개국 앱 마켓 다운로드 1위, 21개국 매출 1위, 72개국 매출 TOP5, 105개국 매출 TOP10 등의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넷마블 김준성 개발총괄 본부장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돼 정말 기쁘다"며 "원작 IP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만큼 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개발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응원해주시는 이용자분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우수게임 선정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들에게 '커스텀 모집 티켓 10개', '마정석 1000개', '보물찾기 이벤트 티켓 10개' 등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