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아르헨티나 음악차트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자료=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최근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이 아르헨티나(Argentine) 'Top 40 Kpop' 차트에서 18만 5000표가 넘는 압도적인 표수로 주간차트 89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8월 베가 라디오는 '디 애스트로넛'이 차트 1위인 이유에 대해 집중 분석하는 논평으로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베가 라디오는 "'디 애스트로넛'은 K팝 장르를 초월하는 음악적 현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방탄소년단 진이 독보적 그룹 콜드 플레이와의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낸 이 곡은 80년대의 팝, 록, 신스 웨이브 문화의 음악이 연상되는 환상적 작품이다. 이러한 요소는 다양한 연령대 음악 팬들에게 오랫동안 어필하며 사랑받는 인기곡으로 남게 할 것"이라고 극찬했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발매 7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 당시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 시간 기록을 세웠다. 현재 4억 5100만 스트리밍을 넘기며 막강한 음원파워를 뽐내고 있다.
한편, 진은 전역 후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과 프랑스 하이 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등 쉴새없이 열일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