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프트업)
레벨 인피니트는 오는 26일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의 정식 출시 2주년을 맞아 글로벌 공식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2주년 특별 방송은 한국,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지역에서 동시 진행되며, 한국은 오는 10월 26일 19시 30분부터 카운트 다운을 시행, 20시부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특별 방송에서는 캐릭터 시프티와 라피, 아니스가 MC를 맡고, 라피와 아니스가 2주년 기념 특별 방송 한정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한다. 또 2주년 기념 및 프리텐더 위성 발사 방송 콘셉트으로 구성된 '승리의 여신: 니케'와 함께한 2주년 회상, 다양한 데이터, 신규 업데이트 정보, 성우 및 개발팀 인터뷰 등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 인기 아티스트와 협업한 2주년 기념곡이 발표되며, 향후 대형 전시 등 특별한 이벤트 계획에 대한 소개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