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신작 MMRO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출시를 앞두고 판교 사옥에 대형 래핑을 진행했다.
위메이드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세계관 속에서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북유럽 신화 특유의 거칠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지스타 2023에서 공개돼 관람객들에게 선을 보인 바 있다.
사옥의 대형 래핑에는 북유럽 세계관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 ‘토르’, ‘로키’, ‘이둔’, ‘브륀힐드’를 배치해 기대감을 조성했다.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티저 사이트에서 게임 궁금증을 풀어주는 ‘디렉터스 프리뷰’ 영상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용자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