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티) 유니티가 스티브 콜린스(Steve Collins)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스티브 콜린스는 ‘캔디 크러쉬’로 유명한 킹(King)에서 CTO를 역임했으며, 물리 엔진인 하복(Havok)의 공동 창립자이자 CTO로 활동했다. 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실시간 마케팅 자동화 클라우드인 ‘Swrve’에서 CTO를 역임했다. 매튜 브롬버그(Matt Bromberg) 유니티 사장 겸 CEO는 “이 중요한 시기에 스티브 콜린스가 유니티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스티브는 유니티가 고객에게 더 많은 혁신과 품질,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티브 콜린스 유니티 신임 CTO는 “유능한 유니티 엔진 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유니티가 커뮤니티를 위한 더 나은 파트너가 되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니티, 스티브 콜린스 전 킹(King) CTO 영입

백민재 기자 승인 2024.10.31 09:26 의견 0
(사진=유니티)

유니티가 스티브 콜린스(Steve Collins)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스티브 콜린스는 ‘캔디 크러쉬’로 유명한 킹(King)에서 CTO를 역임했으며, 물리 엔진인 하복(Havok)의 공동 창립자이자 CTO로 활동했다. 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실시간 마케팅 자동화 클라우드인 ‘Swrve’에서 CTO를 역임했다.

매튜 브롬버그(Matt Bromberg) 유니티 사장 겸 CEO는 “이 중요한 시기에 스티브 콜린스가 유니티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스티브는 유니티가 고객에게 더 많은 혁신과 품질,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티브 콜린스 유니티 신임 CTO는 “유능한 유니티 엔진 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유니티가 커뮤니티를 위한 더 나은 파트너가 되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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