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빅 사이즈’ 빵 3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3종은 모두 성인 손바닥 너비보다 큰 대형 크기에 버터와 카라멜, 치즈 등 베이커리 풍미를 살린 재료를 넣어 더욱 풍성한 맛을 구현했다.
‘사르르 리본파이’는 한 겹씩 쌓아 올린 얇고 바삭한 파이 결 사이로 진한 버터 풍미가 느껴지는 리본 모양 파이다. ‘한 쪽씩 나눠먹는 치즈 클라우드 브레드’는 버터를 넣어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이 특징인 브리오쉬 빵 위에 체다, 모짜렐라, 파마산 등 3가지 치즈를 더했다. ‘카라멜 피칸 소보로프’는 바삭한 식감 로프 모양 패스트리 위에 쿠키 소보로와 견과류를 올리고 카라멜을 더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고객에게 특별한 맛을 선사하기 위해 뚜레쥬르 매력을 담아 빅 사이즈 제품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뚜레쥬르는 건강하고 맛있는 베이커리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