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시안) 게임 스타트업 선시안(대표 권오준)은 일본 IP 전문 에이전시 ‘G 홀딩스와 일본 시장 진출 및 IP 비즈니스 협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선시안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배구 스포츠 게임 ’더 스파이크 크로스‘의 일본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협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G 홀딩스는 이를 위해 일본 애니메이션 IP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일본 성우 더빙, 번역 및 마케팅 등 자체적으로 보유 중인 일본 비즈니스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선시안 또한 G 홀딩스와 업무 협력으로 ’더 스파이크 크로스‘의 일본 인지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선시안 권오준 대표는 “국가별 맞춤형 전략을 강화해 더 스파이크 크로스의 매출 증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이번 G 홀딩스와의 업무 협약으로 일본 시장에서 인지도 확대와 유저 활성화가 확장될 실마리가 마련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더 스파이크 크로스’ 선시안, 日 ‘G 홀딩스’와 MOU 체결

백민재 기자 승인 2025.01.24 11:36 의견 0
(사진=선시안)

게임 스타트업 선시안(대표 권오준)은 일본 IP 전문 에이전시 ‘G 홀딩스와 일본 시장 진출 및 IP 비즈니스 협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선시안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배구 스포츠 게임 ’더 스파이크 크로스‘의 일본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협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G 홀딩스는 이를 위해 일본 애니메이션 IP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일본 성우 더빙, 번역 및 마케팅 등 자체적으로 보유 중인 일본 비즈니스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선시안 또한 G 홀딩스와 업무 협력으로 ’더 스파이크 크로스‘의 일본 인지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선시안 권오준 대표는 “국가별 맞춤형 전략을 강화해 더 스파이크 크로스의 매출 증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이번 G 홀딩스와의 업무 협약으로 일본 시장에서 인지도 확대와 유저 활성화가 확장될 실마리가 마련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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