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전세계적 인기가 뜨겁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2집 솔로앨범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Who)는 3월 4일 애플뮤직 러시아의 ‘리얼 타임‘ 차트와 ‘Top 100’ 차트, 도시 차트인 ’Top 25 -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뮤직비디오 차트인 ’Top Video‘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애플 뮤직 러시아의 모든 차트 1위에 오른 '후'는 현재까지 총 8번 올킬로 식지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2월 애플뮤직 도시 차트 중 모스크바(Top 25: Moscow)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차트(Top 25: Saint-Petersburg)에서 역대 최초이자 유일하게 200일째 1위를 달성한 바 있는 '후'는 3월 16일 기준 모스크바 232일째, 상트페테르부르크 236일째 1위 기록을 확장해가고 있다.

한편 러시아뿐 아니라 구소련 국가들에서도 높은 인기를 보이는 '후'는 스포티파이 벨라루스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128회 1위(3월 14일 기준)를 차지하며 역대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도 235일간 1위(3월 14일 기준)로 차트 역사상 최장 기간 1위의 대기록을 계속해서 확장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