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스마트폰으로 가입이 가능한 온라인 변액보험 ‘무배당 (e)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III’을 방카슈랑스 제휴사인 NH농협은행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NH스마트뱅킹’에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보험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로 불리우는 20~30대는 자산축적과 노후소득을 위한 저축성 보험상품 가입 의향이 이전 세대 대비 높고, 인터넷이나 전화 등 비대면채널을 통한 금융상품 가입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배당 (e)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III’은 세대별로 다양한 고객 니즈를 고려해 기존에 제공해오던 ETF변액보험의 장점에 가입의 편의성을 더한 온라인 변액보험이다.
다양한 ETF(Exchanged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에 효율적인 분산투자가 가능한 이 상품은 업계 최초의 ‘자문형 펀드 자동변경(오토 리밸런싱)’ 기능으로 수익률 관리가 용이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투자자문사가 분기별로 제공하는 투자유형별 펀드배분 정보에 따라, 펀드들의 투입비중이 시장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변경된다. 카카오톡 자동상담서비스 ‘카디프톡’과 ‘MY카디프앱’으로 수익률 조회와 펀드변경, 그 밖의 계약관리 서비스도 스마트폰 하나로 어디서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카디프생명 상품개발부 한정수 수석부장은 “당사 ETF변액보험의 핵심은 ETF 모델 포트폴리오에 따라 주기적으로 펀드 자동변경을 실행함으로써 펀드관리의 편의성을 증대시킨 것이다. 비대면 채널로의 확장을 통해 디지털기기에 친숙한 세대들도 이 상품의 혜택을 편리하게 경험해 볼 수 있게 되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앞으로도 상품 본연의 기능은 물론, 가입과 관리의 과정상에서 더욱 쉽고 편리한 고객경험을 제공해 나가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배당 (e)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III’은 만 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일시납 가입 시 1000만원 이상, 적립형 가입 시 10만원 이상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