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저트39)
최근 디저트 선택 기준이 ‘단맛’에서 ‘비주얼과 공유가치’로 옮겨가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소비층은 맛뿐 아니라 감각적인 디자인, SNS 인증샷 가치 등을 기준으로 카페를 선택한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 속에서 디저트39는 감각적인 비주얼과 차별화된 메뉴 구성으로 MZ세대의 취향을 정조준하고 있다. 바삭한 식감에 짭조름한 풍미가 어우러진 소금빵 시리즈부터 시즌 한정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대표 메뉴인 ‘더바삭 소금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에 은은한 짠맛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한다. 프랑스산 버터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더한 맛으로, 커피와의 궁합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멜론크림 소금빵’과 ‘우유크림 소금빵’ 등 크림을 가득 품은 라인업은 비주얼부터 군침을 자극하며 구매욕을 자극한다.
이외에도 크로칸 슈, 오믈렛, 순수우유 도넛, 쫀득 깨찰빵 등 다양한 제품이 구성돼 있으며,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신메뉴들은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며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견인하고 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비주얼 완성도가 높은 메뉴들의 경우, 자연스럽게 SNS를 통한 자발적 공유로 이어지며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운영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