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동제약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사의 ‘피로회복 비타민’ 아로나민 씨플러스의 새 얼굴로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를 발탁하고 TV-CM 방영 등 신규 캠페인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아로나민 씨플러스는 비타민 B군 8종(비타민 B1 · B2 · B3 · B5 · B6 · B7 · B9 · B12)과 항산화 성분(비타민 C · E, 셀레늄) 외에 아연, 철분 등의 미네랄이 함유된 일반의약품 비타민 영양제이다.

이 제품에는 특히, 육체 피로와 신경통 및 근육통, 어깨 결림 등을 개선하는 비타민 B1이 활성형 형태(푸르설티아민)로 들어 있으며, 기미·주근깨 등 피부 색소 침착을 완화하는 비타민 C가 600mg(1정 기준) 함유돼 있다.

새 광고는 가정과 회사 등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사람들에게 피로 관리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데에 중점을 뒀다. 특히 실제 두 아이를 둔 워킹맘으로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이현이를 모델로 등장시켜 공감도를 높이는 한편 집 - 회사 - 약국으로 이어지는 장면 전환을 통해 피로를 풀 수 있는 최종 목적지가 약국임을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또한 광고 말미에 이현이가 약국을 배경으로 “피로도 풀고 항산화 관리까지, 약이니까 다르네!”라고 외치는 장면을 통해 의약품인 아로나민 씨플러스가 갖는 제품 속성과 효능·효과 등을 부각했다.

김석태 일동제약 OTC부문장은 “아로나민 씨플러스는 활성비타민 B1을 비롯한 비타민 B군 8종에 비타민 C와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이 더해진 일반의약품 비타민 영양제로 피로뿐 아니라 피부 건강, 항산화 관리까지 겨냥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일동제약은 새로운 TV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아로나민 씨플러스의 제품 속성과 약국이라는 유통 채널의 특성을 살린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관련 마케팅을 확대·강화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