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전역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팬들의 축하 이벤트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자료=올포지민코리아 SNS)

한국 지민의 팬베이스 '올포지민코리아'는 지민의 전역과 데뷔 12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서포트로 '지민블루밍가든'(JIMIN BLOOMING GARDEN)을 조성한다. 이번 서포트는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소속사 하이브 사옥 옆 공원에서 진행, 군복을 입은 지민의 모습을 캐릭터화 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초록의 녹음과 어우러지는 꽃과 핑크색 배경으로 지민의 전역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자료=올포지민코리아 SNS)

이어 지민의 전역일 당일에는 지민이 복무한 연천 지역에 팬들의 마음을 담은 현수막을 걸고 부대 주변 주민들과 전역 현장 취재진들을 대접하기 위한 커피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따뜻한 배려심 돋보이는 기획으로 더욱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뿐만 아니라 전역과 데뷔 12주년을 축하하는 카페 이벤트가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등 소속사 하이브와 군복무 지역인 연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예고되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지민의 전역을 맞아 '올포지민코리아'는 글로벌 팬들과 함께 래핑버스도 운행한다. 나인원한남과 하이브 사옥 맞은편 버스정류장 광고, 사옥 후문에 위치한 오월 호텔 건물에 8.5m*8.4m 사이즈의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발표하며 뜨거운 팬심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