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PUBG: 배틀그라운드’가 인기 걸그룹 에스파(aespa)와 컬래버레이션을 본격화하는 티저 영상을 3일 오후 6시에 최초 공개한다.

에스파와 ‘배틀그라운드’의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전 세계 MZ세대와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고, 기존 이용자들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에스파는 ‘Black Mamba’, ‘Next Level’, ‘Savage’, ‘Spicy’, ‘Supernova’ 등 개성 있는 음악과 미래지향적인 콘셉트를 통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해왔다. 크래프톤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스타일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에스파와 협업을 통해 게임 속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컬래버레이션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티저 콘텐츠는 6월 21일 ‘시그널이 감지되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됐으며, 이어 6월 30일에는 컬래버레이션 로고가 공식 채널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배틀그라운드는 새롭게 발매될 배틀그라운드 x 에스파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티저 및 메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예정이다. 3일 컬래버레이션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5일 음원 티저 공개, 9일 콜라보레이션 메인 필름 공개, 15일 음원 공식 발매 및 콜라보레이션 메인 필름 풀버전 공개를 예고했다. 이번 ‘배틀그라운드 x 에스파’ 협업은 배틀그라운드 PC에서는 7월 9일부터, 콘솔에서는 7월 17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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