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뷔가 라이브 방송에서 미국에서 돌아온 후의 근황을 전했다.
(자료=위버스)
최근 뷔는 멤버 정국의 라이브 방송 도중 1:1 라이브 방송으로 합류했다. 짧게 자른 머리로 등장한 뷔는 “머리카락이 눈을 찔려서 머리를 잘랐다”고 말했다. “아미들이 머리 짧은 것을 좋아하니까... 반삭할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달 27일 입국한 뷔는 곧바로 러닝을 했다면서 “힘들어서 침 흘리면서 뛰었다. 조금만 더 뛰었으면 쓰러졌다. 거품 물었다”면서도 자기관리를 꾸준하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뷔는 심장 박동수 120~130을 유지시키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 체지방을 빼는 검증된 방법이라는 팁도 전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일주일에 3회 유산소운동을 정국과 함께 한강에서 하기로 했다면서 그 시간대에 아미들도 같이 뛰어도 되는데 “아는 척하지 말고, 말 걸지 않고 서로 러닝에 집중하기, 자존심 상하니깐 추월 금지, BTS 실망인데? 금지, 침 나오고 있는 거 사진 찍기 금지, 그리고 뛰다가 걸을 건데 힘들어서 걷는다고 생각 안하기” 등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 팬들에게 같이 다이어트하자고 권하면서 “3kg만 빼면 되는데 지금 67~8kg인데 65kg까지 빼겠다”라며 “‘프렌즈’, ‘윈터 어헤드’를 찍을 때는 61kg였다”고 밝혔다. 뷔는 군 복무 중에 20kg를 증량해 80kg까지 벌크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