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even'(세븐)이 레전드 메가 히트송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발표한 9월 13일 자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Seven'(세븐)이 '글로벌 200'에서 139위에 올랐다. 이는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111주째 진입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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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Seven'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94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12주 진입의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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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Seven'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에서 7주 연속 1위에 올랐고 두 차트에 역대 아시아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7주 연속 동시 1위를 달성하는 역대급 신기록도 세웠다.

한편,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아시아 가수곡 최초로 25억 37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스포티파이 메인 차트 중 하나인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113주 연속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