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의 'Seven'(세븐)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8월 29일~9월 4일 자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88위를 차지했다. 'Seven'은 해당 차트에 112주 연속 진입,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신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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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도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서 66위에 올랐다. 이 역시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음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96주 동안 차트인 신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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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국은 'Seven', '3D',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로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Seven'은 스포티파이에서 역대 아시아 가수곡 최초로 25억 3000만 스트리밍을, 'GOLDEN'은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 최초로 60억 누적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한편, 정국의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프로필)은 모든 크레딧으로 아시아 가수 최단 및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합산 95억 누적 스트리밍에 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