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그룹)
시니어 라이프 솔루션 전문기업 대교뉴이프는 시니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시니어 자립지원케어 지도사’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 대교타워에서 실시된 이번 실무 교육은 대교뉴이프 데이케어센터와 방문요양센터 실무자를 대상으로 시니어의 자립지원 케어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시니어의 신체·인지 변화와 심신 특성 이해 ▲자립지원형 케어 실무 능력 학습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케어 매니지먼트 실습 등 시니어의 자립지원 관련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대교뉴이프는 올해 하반기 ‘뉴이프캠퍼스’에 ‘시니어 자립지원케어 지도사’ 자격 과정을 정식 론칭해 현장 실무자부터 일반인 대상으로 시니어가 스스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케어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뉴이프캠퍼스’ 자격 과정 수료자를 위한 ‘대교뉴이프 멤버스’ 커뮤니티를 개설해 교육 정보 제공, 취업 연계, 전문 네트워크 형성 등 ‘뉴이프캠퍼스’ 수료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대교뉴이프 관계자는 “이번 실무 교육은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시니어들과 함께 생활하며 자립지원케어에 필요한 역량을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 ‘시니어 자립지원케어 지도사’ 자격 과정 정식 론칭 전까지 시니어가 자립성을 향상시키는데 보다 효과적인 케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