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코스피 5000포인트 시대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코리아 투자도 TIGER ETF 적립식 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되며 불확실성이 해소된 가운데 코스피 지수는 4000선을 돌파한 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조선, 반도체 등 대형주 위주의 장세가 전망되면서 '코스피 5000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TIGER 200 ETF'는 이러한 코스피 상승장의 대표적인 수혜 상품이다. 낮은 수준의 연 총 보수(0.05%)로 장기 투자 시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최근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일평균 거래대금이 크게 증가하는 등 풍부한 유동성 또한 갖췄다. 지난 10월 'TIGER 200 ETF'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1861억원으로 전월(890억원) 대비 109.1% 증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코스피 5000 시대'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코리아 투자도 TIGER ETF 적립식 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달 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해당 기간에 'TIGER 200 ETF' 1주 이상 매수 후 인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월 2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TIGER ETF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원 미래에셋자산운용 디지털플랫폼본부장은 "코스피 200지수가 연초부터 국내외 다양한 리스크를 극복하고, 정책 수혜를 입으며 퀀텀 점프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낮은 보수의 'TIGER 200 ETF'를 통해 장기 우상향이 기대되는 코스피 200에 현명하게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