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P Rx 튠에이지 EMS 바디 마사저(자료=LG생활건강)
코로나19 여파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자 홈케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LG생활건강은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CNP Rx 튠에이지’에서 'EMS 바디 마사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손가락으로 마사지하는 듯한 물리적 자극과 전기적 자극인 저주파를 동시에 구현해 근육 뭉침을 해소하고 바디 탄력을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바캉스 시즌을 집 구석구석에서 즐기는 ‘홈캉스’족에게도, 집 밖 휴가지로 떠날 사람들에게도 간편하지만 탄탄한 마사지 케어를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네 개의 마사지 핑거가 꼬집으며 주무르는 듯한 스웨디쉬 페트리사쥐 기법을 모사했다. 물리적 마사지 효과를 선사하는 ‘릴렉싱 모드’, 릴렉싱 모드의 물리적 자극에 피부 속 근육까지 자극하는 저주파로 마치 운동한 것 같은 효과를 줘 바디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EMS 모드’ 등 두 가지 모드로 구성됐다.
원하는 모드를 선택한 후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속도 및 세기를 사용자에 맞춰 설정하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릴렉싱 효과와 탄력 케어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섬세한 맞춤 설정이 필요한 얼굴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CNP Rx 튠에이지 브랜드 담당자는 “폭염으로 의상이 가벼워지는 바캉스 시즌, 바디 피부 탄력 저하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한 제품”이라며 “저주파와 핑거 운동이 결합된 EMS 바디 마사저가 바디 라인 관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