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잭팟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그룹 블랑세븐(BLANC7)이 새 앨범으로 팬들 곁을 찾는다.
블랑세븐은 오는 9월 초 세 번째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두 번째 앨범 ‘월드 와이드(WORLD WIDE)’ 이후 블랑세븐이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특히 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은 이선희, 조성모, 김종국, 김범수, 아이비 등 수많은 톱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이자 ‘밤하늘의 별을’ 시리즈로 유명한 프로듀서 양정승이 맡았다.
블랑세븐 소속사 측 관계자는 “블랑세븐은 이번 신곡 활동을 통해 팀의 트레이드마크인 화려한 퍼포먼스를 한층 더 부각할 계획”이라며 “만반의 준비를 거쳐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팬 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블랑세븐은 지난해 3월 첫 번째 싱글 ‘프리즘(PRISM)’으로 데뷔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