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정태성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오르자 서울과 근접한 경기도의 아파트 가격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KB시세를 따르면, 용인시는 지난해 4분기 3.3㎡당 1018만원선에 평균매매가격을 나타냈는데, 올해 1분기 1041만원, 2분기 1067만원, 현재는 1084만원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대 수혜지로 주목 받는 용인 역삼지구, 역북지구 내 위치한 역북지구 ‘우미린센트럴파크’ 전용 85㎡의 경우 지난해 11월 입주 당시 3억3000만~3억4000만원선에 거래됐으나 올해 7월에는 3억7000만~3억7500만원까지 실제 거래가 이뤄졌다.
특히 용인은 올해 착공 예정인 GTX-A 노선. 강남권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노선이며 서울 강북의 중심인 서울역까지 연결돼 파급효과가 상당 할 것으로 기대되는 곳으로 역북지구와 연접한 역삼지구 역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역삼지구는 시청, 용인대역 역세권이면서 택지개발의 초기단계로 추가 상승폭이 기대된다.
용인 행정타운 셈텀스카이가 투자자와 실수요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용인시 도시개발사업 중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역삼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3.3㎡당 700만원대로 가격이 저렴한데다 단지 주변 인프라도 탄탄하다.
특히,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착공 및 일반분양 직전의 단계인 창립총회를 앞두고 있다.최근 창립총회 요건이 모두 충족됨에 따라 이번달 17일 오후 6시 30분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용인센텀스카이는 총 2981가구이며, 오피스텔은 258실을 공급하며, 지하 4층, 지상 46층, 11개동으로 구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 48㎡ 497세대, 59㎡ 1,035세대, 71㎡ 725세대, 84㎡ 724세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며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테라스 세대도 일부 공급된다.
단지주변 생활편의 시설로는 이마트와 롯데마트(예정) 등 대형마트가 있으며 각종 공공기관과 의료시설도 가까이 있다. 서룡초, 역북초, 삼가초, 용신중, 용인고, 시립도서관,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강남대, 경희대도 주변에 있다. 단지 인근에는 초, 중, 고가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내 역삼 지구 내 유일한 4개 레인 풀장 및 유아용 풀장을 갖춘 실내 수영장, 사우나, 영어도서관 등이 들어서는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특히, 영어 어린이집과 영어도서관은 특화된 유아영어교육을 위해 YBM NET이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서희스타힐스가 공급하는 대단지 아파트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사업계획 승인 후 1회에 한해 승계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일반아파트 대비 가격이 낮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전화문의 후 방문하면 기다림없이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