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에디킴이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심장을 울리는 로맨스를 노래한다. 에디킴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여섯 번째 OST ‘우린 어쩌면’을 발표한다. ‘우린 어쩌면’은 드라마의 긴박감 넘치는 서스펜스와 함께 펼쳐지는 극중 남녀주인공 유진우(현빈)와 정희주(박신혜)의 마법 같은 로맨스를 포스트 브릿팝의 서정으로 들려주는 곡이다. 노래는 “어쩜 우린 만난 적은 없었나요?”라는 기시감 가득한 가사가 기타와 피아노를 주축으로 한다. 감성적인 선율은 꿈꾸는 듯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에디킴의 감미로운 음색이 더해져 마법 같은 운명이 이끄는 사랑 이야기를 전해준다. ‘우린 어쩌면’에는 tvN ‘나의 아저씨’ OST ‘어른’, ‘미생’ OST ‘내일’ 등으로 드라마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아낸 작사가 서동성과 작곡가 박성일이 각각 작사 및 작편곡으로 참여했다. 편곡에는 tvN ‘시그널’ OST ‘회상’, ‘나의 아저씨’ OST ‘무지개는 있다’ 등을 작업한 엉클샘이 기타 연주와 공동 편곡에 참여했다. 에디킴은 tvN ‘도깨비’ OST ‘이쁘다니까’를 통해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그에 이어 이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OST로 다시 한 번 로맨틱한 OST 기록을 남기게 됐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정희주가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

에디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로맨스 노래한다

이소희 기자 승인 2019.01.11 13:30 | 최종 수정 2138.01.21 00:00 의견 0
(사진=CJ ENM 제공)
(사진=CJ ENM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에디킴이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심장을 울리는 로맨스를 노래한다.

에디킴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여섯 번째 OST ‘우린 어쩌면’을 발표한다.

‘우린 어쩌면’은 드라마의 긴박감 넘치는 서스펜스와 함께 펼쳐지는 극중 남녀주인공 유진우(현빈)와 정희주(박신혜)의 마법 같은 로맨스를 포스트 브릿팝의 서정으로 들려주는 곡이다.

노래는 “어쩜 우린 만난 적은 없었나요?”라는 기시감 가득한 가사가 기타와 피아노를 주축으로 한다. 감성적인 선율은 꿈꾸는 듯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에디킴의 감미로운 음색이 더해져 마법 같은 운명이 이끄는 사랑 이야기를 전해준다.

‘우린 어쩌면’에는 tvN ‘나의 아저씨’ OST ‘어른’, ‘미생’ OST ‘내일’ 등으로 드라마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아낸 작사가 서동성과 작곡가 박성일이 각각 작사 및 작편곡으로 참여했다. 편곡에는 tvN ‘시그널’ OST ‘회상’, ‘나의 아저씨’ OST ‘무지개는 있다’ 등을 작업한 엉클샘이 기타 연주와 공동 편곡에 참여했다.

에디킴은 tvN ‘도깨비’ OST ‘이쁘다니까’를 통해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그에 이어 이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OST로 다시 한 번 로맨틱한 OST 기록을 남기게 됐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정희주가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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