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배하은 기자] 종로구 숭인동 동묘역 인근에 위치한 동묘역 시티플러스 동대문 오피스텔이 홍보관을 오픈하고 이달부터 본격 분양할 예정이다.
동묘역 시티플러스 동대문오피스텔은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 317-29번지 일대에 지하3층~ 지상10층 규모로 총 72실이 건설되며, 분양면적 기준 33.4㎡~52.8㎡, 8개 타입으로 1.5룸오피스텔과 투룸오피스텔로 들어선다.
수요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용도에 맞게 준비된 대형 드레스룸, 실속 있는 수납공간, 차별성을 높인 정방형 평면 설계는 투자자와 실수요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천장형무음에어콘, 세탁기, 냉장고 등의 빌트인시스템은 물론 현관문 열림감지센서, LOT스위치/플러그 등 입주민의 스마트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인테리어로 구성했다.
숭인동 오피스텔 시티플러스의 교통여건으로는 1호선&6호선 환승역인 동묘역과 2호선 신당역이 도보거리 내에 위치한 트리플 오피스텔이며, 지선/단선/공항/직행/심야 등의 26개 버스노선이 거미줄처럼 펼쳐져 있어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각종 병원, 금융기관, 동묘공원, 종로 구민회관 등의 편리한 생활시설이 밀집해 있다. 여기에 동대문 기동대 부지에 ‘패션허브’개발 서울시 프로젝트, 창신/숭의, 종로 도시재생 선도사업 직접수혜지, 동대문 패션타운이 도보 5분거리 대한민국 넘버원 도매상권, 비즈니스, 관광지와 배후주거지 등의 다양한 호재가 있다.
동묘역 시티플러스 동대문 오피스텔은 인근 동대문 패션타운 종사자는 물론 고려대/한양대 등 주변 대학생 수요 및 1/2/6호선을 이용하는 직장인 등 배후 수요가 풍부한 지역에 입지해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분양가도 경제적이다. 분양면적 기준 3.3㎡당 1600만원 초반대로 반경 2㎢ 내의 인근 오피스텔에 비해 3,000만원~5,000만원 정도 저렴하다.
숭인동 오피스텔 동묘역시티플러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은 부동산경기와 상관없이 높은 임대수익과 프리미엄 상승이 예상된다”며 “다만 같은 오피스텔이라도 향후 층과 면적에 따라 매매가도 차이가 나는 만큼 좋은 층/호수를 선점하는 것이 유리하다”라고 말했다.
숭인동 오피스텔 동묘역 시티플러스 홍보관은 동묘역 인근에 위치하며 전화문의 후 방문하면 위치안내, 주차안내 등을 받을 수 있으며 기다림없이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