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소녀(사진=키위미디어그룹)
공원소녀(사진=키위미디어그룹)

[뷰어스=추승현 기자] 그룹 공원소녀(GWSN)가 컴백 후 첫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공원소녀의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은 21일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가 오는 23일 윙카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윙카 버스킹은 공원소녀가 컴백 전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 1000만 하트 미션을 성공하면서 성사됐다. 

공원소녀는 주말을 맞아 명동을 찾은 수많은 시민들 앞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파트 투(THE PARK IN THE NIGHT part two)’ 타이틀곡 ‘핑키 스타(Pinky Star)’를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공원소녀의 윙카 버스킹은 오는 23일 오후 2시 명동역 6번 출구 앞, 밀리오레와 유니클로 사이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