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정태성 기자] ‘오산 스마트시티 금호어울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오산시 최초로 2017년 6월 3일 주택법 개정 이후 조합설립인가 완료 현장으로 더 안전하게 막바지 사업진행을 위해 잔여 조합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산 스마트시티 금호어울림은 오산시 양산동 95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7층 규모로 1,999세대의 아파트가 건설될 예정이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중소형아파트로 구성했으며 ▲59㎡ A타입-559세대, ▲59㎡ B타입-84㎡타입-270세대, ▲74㎡타입-665세대, ▲84A㎡타입-409세대, ▲84㎡B타입-96세대로 구성됐다.
오산스마트시티 금호어울림 아파트는 남향위주의 아파트 배치와 넓은 동간 간격으로 일조량 및 채광이 우수하다. 전세대 2천만원 상당의 전자가전제품 무상 제공과 발코니 무상확장과 세대별 계절용창고가 있어 공간활용을 넓혔으며 주방 팬트리, 가변형 벽체, 시스템선반, 알파룸 등 실생활공간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단지 내에 브런치라운드 서비스, 사우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파, 도서실 등 커뮤니티 시설 등 고품격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 세대에는 지역난방시스템이 함께 적용돼 있어 보다 저렴한 관리비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세마역, 서동탄역 등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순환고속도로 등이 자동차 이용시 10분 이내의 거리이기 때문에 직장인들 역시 출퇴근 시 용이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여건과 주거환경도 좋다. 아파트 주변에는 양산초, 광성초, 세마중, 세마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한신대학교, 병점시립도서관 등 교육 기관이 가깝고,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은 지역 대표 녹지공간인 독산이 인접해있다. 독산에는 독산성•산림욕장•세마대 등 다양한 사적이 있고 산책로가 단지와 연결돼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오산세마공원과 구봉산 근린공원 등도 단지에 인접해 산책이나 생활 운동을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오산과 동탄의 더블생활권 아파트로 주거생활도 편리하다. 동탄은 수도권 대표 주거타운으로 백화점•은행•병원•도서관•영화관•마트•관공서 등의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직주근접형 아파트로 배후 주거수요도 탄탄하다. 오산가장일반산업단지•오산가장제2일반산업단지가 단지와 가깝고 오산가장3일반산업단지가 2020년 상반기에 준공을 앞두고 있고 동탄1•2신도시, 병점지구, 세교지구 등의 개발호재도 많다.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성과 아파트가격이다.
6/3주택법 개정안을 적용받아 사업 안전성이 높은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 아파트는 사업 부지(토지)를 97% 확보해 투자 리스크가 매우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창립총회가 완료되어 토지계약, 조합설립인가 등의 사업의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특히 최근 조합설립인가를 득하여 더 안전하게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사업시행인가를 목전에 두고 있어 가까운 시일 내에 프리미엄 상승이 기대된다.
인근 신규아파트 병점역 아이파크캐슬 분양가가 3.3㎡당 1100만원대의 가격대이지만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 아파트는 3.3㎡당 700만원대의 경제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진행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관리감독과 조합원 가입자격도 강화된다”며 “지금은 광역생활권에서 거주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지역주택조합을 가입할 수 있으나 앞으로는 사업이 추진되는 해당 시, 해당 시 경계와 맞붙은 연접 시군에서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으면 지역주택조합 가입이 불가하다”며 “조합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대폭 상승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산 스마트시티 금호어울림 홍보관은 사전 방문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어 선착순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으며, 전화문의 후 방문하면 위치안내, 주차안내 등을 받을 수 있으며 기다림없이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