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퍼스트가든 제공)
테마파크 퍼스트가든(회장 김창희)이 공식 서포터즈 ‘퍼스트드림 1기’를 모집한다.
7월 5일까지 모집 마감인 퍼스트드림 1기는 7월부터 10월까지 총 4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국내 거주자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퍼스트드림 1기는 한류 관광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소셜 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 갖고 도전해 볼만하다는 게 퍼스트가든 측의 설명이다.
퍼스트드림 1기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10인을 선정하며, 7월 8일 발대식을 열고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퍼스트드림 팀으로 선발되면 퍼스트가든의 다양한 관광체험을 할 수 있음은 물론, 직접 콘텐츠를 기획, 실행할 수 있다.
이에 관하여 퍼스트가든 측은 “퍼스트가든에서 촬영된 한류 관광콘텐츠인 SBS런닝맨, SBS인기가요, KBS슈퍼맨이돌아왔다. tvn어비스등 유명 한류 관광 명소를 알리고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고 밝히며 새로운 가능성에 높은 의미를 부여했다.
퍼스트가든 김창희 회장은 “모집 시작부터 많은 분들이 지원과 함께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셔서 기대감이 크다”며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퍼스트드림 1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퍼스트가든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7월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7월 5일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