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2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임원희와 정석용의 독립 로망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임원희는 독립을 꿈꾸는 정석용에게 혼자 사는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했다. 하지만 정작 믹서기와 휴대용 버너도 사용할 줄 모르는 모습을 보여 정석용을 실망하게 했다.
19일 SBS에 따르면 임원희와 정석용이 독립에 대한 환상을 털어놓아 ‘미우새’ 어머니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의 로망이 밝혀질수록 스튜디오는 초토화 됐다는 후문이다.
‘미우새’는 21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