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네이버 사전예약 캡처
방탄 팝업스토어 4차 쇼케이스 예매에 팬들이 몰리는 모양새다.
11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는 방탄 팝업스토어 키워드가 노출됐다.
이날 방탄 팝업스토어 쇼케이스 예매는 4번째이지만 여전히 많은 팬들이 몰리면서 최소 대기시간 30분을 넘어섰다. 오전 11시 14분을 기준으로 대기 순번만 3600번대다.
앞선 1차부터 3차까지도 모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을 받았으나 이용자가 몰리면서 접속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기도 했다. 이후 순식간에 매진이 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한편 온라인 스토어는 지난달 23일 한국과 미국에 처음 개설된 후 이달 14일 일본과 아시아 일부 유럽 지역에 개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