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넷마블)
넷마블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에 신규 지역 ‘요새도시 레스카르’를 업데이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 ‘요새도시 레스카르’가 추가돼 캐릭터의 최고 레벨과 사도 레벨도 각각 180과 80까지 상향 됐다. 이에 더해 검은 등대는 96층까지 늘어나 보다 강력한 몬스터를 물리치고 더욱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됐으며 레이드 ‘황혼의 묘지’의 신규 난이도가 추가됐다.
새롭게 선 보이는 ‘욕망의 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서 10시 30분 사이에 진행되는 새로운 형태의 대전 콘텐츠다. 여기서 다른 이용자들을 물리치고 최상층까지 올라가는 이용자가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다음 단계로 이동하기 위해 필요한 열쇠가 매 층 줄어드는 등 이용자들의 전략적인 움직임이 요구된다.
더불어 일정 수량의 영웅·고대 장신구를 재료로 사용하여 100% 확률로 상위 등급으로 승급시킬 수 있는 장신구 승급 시스템과 보유한 영웅 7성 소울링커를 사용해 확정으로 전설 7성 소울링커를 조합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추가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향후 별도 공지 시까지 사엘디르와 레스카르 외 나머지 지역에서 획득할 수 있는 사냥 경험치와 사도 레벨 경험치가 3배 증가한다. 또한 다음달 12일까지 서버별로 180레벨을 가장 먼저 달성하는 이용자에게 180레벨 전설 배경 장비 조각을 제공한다. 상위 소울링커 뽑기권과 블루다이아 1000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별도 공지 시까지 진행된다.
‘A3: 스틸얼라이브’와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