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식품) 풀무원식품은 가정간편식 어묵 제품 ‘빨간오뎅’ 탕·볶이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빨간오뎅 2종은 다양한 맛과 식감의 종합어묵 6종에 떡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맵기는 라면보다 조금 더 매운 정도로 성인들을 위한 간편 안주 및 간식으로 적합하다. ‘빨간오뎅탕’은 게와 새우 등 해산물을 우려내 깊은 국물맛을 살렸다. 여기에 고추장으로 매운맛을 내 텁텁함 없이 깔끔하게 얼큰한 빨간 국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빨간오뎅볶이’는 유명 맛집에서 즐기던 빨간오뎅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고춧가루와 후추를 사용한 비법소스가 어묵과 떡에 배어들어 칼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2종 모두 진공포장으로 신선한 어묵의 식감을 그대로 유지했다. 제품을 개봉한 후 끓는 물에 3분 30초만 조리하면 완성된다. 풀무원식품 이기욱 어묵PM은 “‘홈술’ 문화가 트렌드로 확산되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안주 음식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홈술은 매콤하게' 풀무원식품, '빨간오뎅' 2종 출시

심영범 기자 승인 2021.02.15 13:29 의견 0
(사진=풀무원식품)

풀무원식품은 가정간편식 어묵 제품 ‘빨간오뎅’ 탕·볶이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빨간오뎅 2종은 다양한 맛과 식감의 종합어묵 6종에 떡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맵기는 라면보다 조금 더 매운 정도로 성인들을 위한 간편 안주 및 간식으로 적합하다.

‘빨간오뎅탕’은 게와 새우 등 해산물을 우려내 깊은 국물맛을 살렸다. 여기에 고추장으로 매운맛을 내 텁텁함 없이 깔끔하게 얼큰한 빨간 국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빨간오뎅볶이’는 유명 맛집에서 즐기던 빨간오뎅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고춧가루와 후추를 사용한 비법소스가 어묵과 떡에 배어들어 칼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2종 모두 진공포장으로 신선한 어묵의 식감을 그대로 유지했다. 제품을 개봉한 후 끓는 물에 3분 30초만 조리하면 완성된다.

풀무원식품 이기욱 어묵PM은 “‘홈술’ 문화가 트렌드로 확산되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안주 음식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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