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주들이 일제히 동반상승을 보이고 있다 (사진=네이버)
HMM·팬오션·대한해운 등 해운주가 일제히 상승을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MM은 19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4.65% 오른 3만2600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해운은 3.41% 오른 3030원에 팬오션은 2.68% 상승한 6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운주들의 운임요금 상승으로 인한 호실적 전망에 따른 주가 상승으로 풀이된다. 특히 드라이벌크(건화물선)운임 요금은 최근 10년이래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