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의 한도초과 귀여움과 유쾌한 평소 성격을 인증하는 공연 관계자 후기에 팬들이 열광적으로 호응하고 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지난해 개최된 방탄소년단의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LA' 콘서트에서 멤버들의 안전을 담당한 현지 관계자는 최근 SNS를 통해 본인이 보고 겪은 지민의 성격에 대한 후기 영상을 업로드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이 관계자는 먼저 "지민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대로"라고 서두를 뗀 후 "작고 복슬복슬한 솜뭉치 같은 느낌의 제일 재밌고 귀여운 존재로 지민에게서 미소가 떠난 걸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팬들은 평소 매력적인 지민의 사랑스러움을 재확인하며 격하게 공감했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지민이 걷다가 작은 춤동작 같은 모션을 취했을 때 말도 안 되게 귀여웠다"며 "함께 걸어가던 사람들이 다 웃을 정도로 지민은 재미있고, 귀엽고, 활발하고, 밝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하는 지민의 쾌활한 모습이 눈앞에서 그려지는 듯한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자료=@BTS_twt)
마지막으로 자신은 안전 요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지민과 대화를 나누지는 않았지만 정말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지민은 10점 만점에 100점"이라는 최고점을 매기며, 무대 위와 아래에서 모두 사랑스럽고 다정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주변인들에게 사랑받을 수밖에 없다며 후기를 전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앞서 지민은 LA 콘서트 무대를 통해 세계적 톱모델 지젤 올리베이라로부터 공개 청혼을 받는 등 세계적 셀럽들의 애정고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팬들 또한 지민의 천상계 비주얼과 팔색조 같은 천의 분위기,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 퍼포먼스와 귀를 녹이는 보컬에 역대급 찬사의 후기를 전하며 그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팬들은 온라인 영어사전 어반 딕셔너리에까지 등재된 '지민 효과'(Jimin Effect:지민과 시각적인 만남을 처음 경험했을 때 필연적이고 순간적인 사랑과 행복의 감정으로 이어지는 뇌 반응)를 언급했다. 또 지민에게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짐인 네버 짐아웃'(JIMin Never JIMout) 인증을 쏟아냈다.
(자료=BTS VLIVE)
“무대위 섹시카리스마에 솜뭉치라니 갭차이에 정신혼미”, “온 세상이 지민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 “저는 10점 만점에 19951013점 드립니다”, “지민오빠 인기 우주 뚫겠어요”, “실력, 외모, 성격까지 모든 게 완벽한 갓지민” 등의 호응까지 SNS를 달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