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에는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 대기업 계열사들이 선보이는 소비자 편의성 혹은 선호성 제품 및 이벤트만 가려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뷰어스는 유통공룡들의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는지, 어떤 다양한 제품들과 소식들로 소비자를 맞이하는지, 그날의 트렌드는 어떤지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편집자주-
쉐이크쉑 잠실점. (사진=SPC)
■ SPC 쉐이크쉑, 23호점 잠실점 개점
SPC그룹이 쉐이크쉑 23호점 ‘잠실점’을 개점한다고 23일 밝혔다.
쉐이크쉑 잠실점은 쉑버거와 쉑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의 대표 메뉴 외에도 달콤한 복숭아 콩포트와 고소한 그라놀라, 견과류가 어우러진 콘크리트 메뉴인 ‘잼잼 잠실(Jamjam Jamsil)’을 한정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쉐이크쉑은 잠실점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개점 첫날부터 3일간 매일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쉐이크쉑 선글라스와 양말로 구성된 '오픈 기프트 팩'을 증정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잠실점은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등과 인접해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젊은 학생, 직장인들이 많이 모여드는 상권으로 쉐이크쉑의 활기찬 분위기가 잘 어우러지는 곳”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지역에서 쉐이크쉑의 맛과 따뜻한 환대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 행사 포스터. (사진=SPC)
■ SPC그룹 파리바게뜨, 선착순 ‘픽업행사’ 진행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오는 26일까지 해피오더를 통해 픽업 주문 시 최대 7000원 혜택을 제공하는 픽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매장 픽업 주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SPC그룹 통합 어플리케이션인 ‘해피오더’를 통해 픽업 주문 시 5000원 혜택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부드러운 빵의 풍미가 어울리는 가을을 맞아 픽업 주문을 이용하는 분들께 풍성한 혜택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가을에 어울리는 다양한 베이커리를 혜택과 함께 간편하게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