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DX KOREA 2022에서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군 관계자에게 아워홈 OHFOD 컨설팅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아워홈)
글로벌 푸드기업 아워홈이 ‘더 좋은 병영식당’을 만드는 데 앞장선다.
아워홈치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군수사업 비즈니스 전시회 ‘DX KOREA 2022 전력지원체계 전시관’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워홈은 전력지원체계 전시관 내 ‘더 좋은 병영식당 특별관’에 참가해 각 부대영양사 및 급양관, 조리병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군 맞춤형 식재 상품, 군 전용 메뉴 등을 선보였다.
아워홈은 이번 전시회에서 38년간 쌓아온 급식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설계한 군 맞춤형 컨설팅인 ‘OHFOD’ 컨설팅 서비스를 핵심 콘텐츠로 내세웠다. OHFOD는 아워홈이 식음사업자 고객에게 제공하는 토탈 컨설팅 서비스로서 ‘운영(Operation), 위생(Hygiene), 메뉴 및 조리(Food), 맞춤제조(Order made), 공간디자인(Design space)’ 영문 앞 글자를 따 서비스명을 붙였다.
이와 함께 아워홈은 ▲조리병을 쉬게 하자 ▲MZ장병 취향존중 ▲군급식 솔루션 파트너 등 총 3가지 세부 콘텐츠로 다양한 식재 상품 및 메뉴를 전시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워홈이 선보인 군 전용 컨설팅 서비스(OHFOD)와 2만여 개에 달하는 레시피를 통해 장병들의 식사 만족도와 병영식당 운영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며 “수십년간 축적된 급식운영 노하우, 업계 최고 수준의 제조·물류·R&D 인프라를 바탕으로 ‘더 좋은 병영식당’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