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이 아이들의 무한 애정을 받으며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SNS에 공유된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 화제다. 영상에서는 한 아이의 엄마가 차안에서 울먹이는 아이에게 지민의 BT21 캐릭터 치미(Chimmy) 인형을 주자 아이는 지민을 달라며 울음을 터뜨린다. 결국 엄마는 지민의 스티커 사진을 아이의 가슴에 얹어주었고 아이는 그제야 울음을 그치며 활짝 웃는다.
(자료=트위터)
해당 영상은 삽시간에 퍼지며 “지민을 안고 있으면 세계 평화가 올 것이다”, “나는 어른이지만 지민이 없으면 저럴 거야”, “나도 지민이를 안고 싶어” 등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평소 지민의 팬이었던 아이 엄마 역시 “지민은 정말 사랑받고 있다. 아이가 지민을 찾을 때 나도 역시 지민 때문에 울고 싶었다”라고 공감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지난 8월에는 아이가 놀이터에서 지민의 인형과 함께 하는 영상이 SNS에 올라오기도 했다. 이 아이는 '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에 나온 지민의 카우보이 의상을 입고 학교에서 열리는 텔런트쇼에 솔로 공연을 하러 가는 등 지민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다른 틱톡 영상에서는 걸음마를 막 떼었을 듯 법한 아기가 'ON' 영상을 보며 완벽한 타이밍으로 지민의 댄스 브레이크 파트를 따라하는가 하면, 한 아이는 차 안에서 다이너마이트'에 맞춰 춤을 추다가 지민의 목소리가 나오자 단번에 ”지민“을 외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전 세계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민 또한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선행에 앞장서왔다. 지민의 이러한 선한 영향력과 진심어린 마음이 닿은 듯 있는 그대로의 맑고 순수한 팬심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아이들의 영상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힐링을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