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2022 희망모아 나눔모아’ 축제에 참석한 아워홈 임직원들이 푸드트럭 앞에서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아워홈)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이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한 행사 참여해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전달했다. 아워홈이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개최한 장애인인식개선축제에 참여해 푸드트럭과 먹거리 장터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봉천동에 위치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2022희망모아 나눔모아’ 축제는 시각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해 제정된 ‘흰지팡이의 날(10월 15일)’을 앞두고 시각장애인 및 장애인인식개선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아워홈은 행사장 내 푸드트럭과 먹거리 장터를 운영했다. 아워홈 셰프가 행사를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떡볶이와 순대 등 분식, 순살치킨, 오므라이스, 김치전 등을 직접 만들어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복지관에 전달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한 뜻깊은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최근 서울정신요양원 노후 냉난방기 교체,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 제품 구매 지원, 성남 복지회관 어르신 대상 이동식 장바구니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아워홈, ‘푸드트럭, 먹거리 장터’ 수익금 기탁

탁지훈 기자 승인 2022.10.14 08:56 의견 0
지난 13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2022 희망모아 나눔모아’ 축제에 참석한 아워홈 임직원들이 푸드트럭 앞에서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아워홈)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이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한 행사 참여해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전달했다.

아워홈이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개최한 장애인인식개선축제에 참여해 푸드트럭과 먹거리 장터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봉천동에 위치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2022희망모아 나눔모아’ 축제는 시각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해 제정된 ‘흰지팡이의 날(10월 15일)’을 앞두고 시각장애인 및 장애인인식개선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아워홈은 행사장 내 푸드트럭과 먹거리 장터를 운영했다. 아워홈 셰프가 행사를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떡볶이와 순대 등 분식, 순살치킨, 오므라이스, 김치전 등을 직접 만들어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복지관에 전달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한 뜻깊은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최근 서울정신요양원 노후 냉난방기 교체,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 제품 구매 지원, 성남 복지회관 어르신 대상 이동식 장바구니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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