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도곡 본사에 마련된 사내 도서관 '라이브러리 드 바디프랜드'. (사진=바디프랜드)
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가 기업의 시너지 창출과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다양한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바디프랜드는 기업의 인재상인 ‘건강한 품격’을 갖추기 위한 5가지 조직혁신키워드로 ▲건강 ▲도전 ▲소통 ▲책임 ▲도전을 꼽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각 키워드를 중심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비전 하에 다양한 인재개발 프로그램과 조직문화 혁신을 진행 중이다.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수립하는 팀 빌딩 프로그램인 역량 향상 워크샵을 진행했다.
고객만족팀, 서비스팀, 배송팀 등 고객 응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교육 ‘힐링 클래스’도 진행 중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구성원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을 통한 성장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시스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