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IT&E CI.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 IT전문 기업 현대IT&E는 ‘2022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 수여식’에서 ‘청년고용촉진’부문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은 좋은 일자리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과 기업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현대IT&E는 ▲ 청년 고용 촉진을 위한 프로그램 참여 ▲ 청년 친화적 채용 제도 도입 ▲ 취업 후 안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노력을 인정받았다. 앞서 현대IT&E는 지난 해와 올해 2년 연속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대IT&E는 지난 해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일환으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채용 확정형 개발자 양성 과정을 운영하며 청년 고용 창출 기여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일 현대IT&E 대표는 “IT전문가를 꿈꾸는 전도유망한 신규 직원을 적극 채용하는 등 고용 촉진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