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딸기 음료 이미지.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지난 5일 선보인 딸기 음료 5종이 출시 5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의 딸기 음료는 매 시즌 한정으로 선보일 때마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겨울 대표 메뉴다. 올해는 충청남도와 농산물 유통 협약을 통해 논산에서 재배된 제철 설향 딸기를 활용한 ▲딸기 듬뿍 라떼 ▲생딸기 연유 플랫치노 ▲생딸기 핑크 포멜로 플랫치노 ▲생딸기 블루밍 그린티 ▲생딸기 쥬이시 애플라임티 등 총 5종으로 더욱 다양하게 선보였다.
딸기 음료 5종은 지난주 출시 후 단기간에 10만 잔을 돌파하며 매출 순위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딸기 음료 중 판매량 1위는 ‘딸기 듬뿍 라떼’로 지난 시즌 동기간 대비 77%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생딸기 연유 플랫치노, 생딸기 쥬이시 애플라임티가 뒤를 이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충남 논산의 제철 설향 딸기를 활용한 이번 신메뉴가 출시 초기부터 음료와 베이커리 모두 긍정적 반응을 얻으며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트렌디하고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식 앱에 ‘배달주문’ 서비스 론칭 포스터. (사진=더벤티)
■ 더벤티, 공식 앱에 ‘배달주문’ 서비스 론칭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공식 앱(App)에서 ‘배달주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더벤티는 지난 7월 앱 리뉴얼 이후 ‘선물하기’ 서비스에 이어 배달주문까지 기능을 확대하고 고객 중심 서비스를 더욱 강화했다. 이제는 공식 앱 하나로 ‘픽업주문’, ‘배달주문’, ‘선물하기’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더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더벤티 고객들은 자사 앱에서 원하는 지점을 선택, 메뉴를 주문하면 설정한 주소로 배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집이나 회사 등 자주 쓰는 주소를 ‘즐겨찾기’에 등록해 한층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더벤티 앱 배달 서비스는 고객뿐 아니라 가맹점주들의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가맹점주는 주문 접수부터 기사 호출까지 몇 번의 클릭만으로 간단하게 처리 가능하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활용하여 주문이 몰리는 시간에도 안정적으로 주문이 접수된다.
더벤티 관계자는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의 편의성을 고려한 배달 서비스 기능을 선보이게 됐다”며 “한층 더 진화한 더벤티 앱으로 주문 및 배달, 선물하기까지 한 번에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