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깜짝 영상 공개로 팬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n월의 석진] Message from Jin : Jan 2023'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진은 군백기를 맞아 그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한 담백하고도 정성스러운 인사를 남겼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진은 인삿말과 함께 “지금 제가 사회에는 없지만 이렇게 인사를 다시 드리게 됐는데, 여러분들께 뭐라고 남기고 싶어서 영상을 켰습니다”라고 사랑이 듬뿍 담긴 이유를 전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이어 “스케줄 될 때마다 이런 영상이나 기록을 남겨서 몇 달에 한 번씩 최대한 여러분께 자주 보여드릴 수 있게 안부인사라도 전하고 싶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끝으로 “제가 비록 지금 여러분들 곁에 당장은 없지만 여러분들 곁으로 언제든지 찾아갈테니까 아주 살짝만 기다려주시면 금방 나타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사랑스러운 인사를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언제 이런 걸 준비한거야,이 사랑둥이”, “눈물한바가지ㅜㅜ 무조건 기다릴게”, “석진아 정말 사랑해”, “마지막까지 팬들을 위한 아미사랑꾼”, “내마음의 우주비행사”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