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빌보드와 유튜브를 강타하며 또 하나의 전설을 만들었다. (자료=빌보드)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핫 트렌딩 송(Hot Trending Songs Powered by Twitter) 1월 14일자 최신 차트에서 지민과 태양의 협업곡 '바이브'(VIBE)가 차트 데뷔와 동시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지민은 OST '위드 유'(With You)에 이어 핫트렌딩 송 차트에서 8번째 주간차트 1위에 등극하며 자신이 세운 기록을 한주 더 연장시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위드 유' 또한 14일자 차트 15위로 재진입에 성공, 27주 차트인으로 2022년 발매된 한국 OST 중 최장 기간 차트인 기록을 새롭게 경신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이 작곡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높인 '바이브'는 지난 11일 지민과 함께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그 열기가 더욱 뜨겁다. (자료=유튜브) 영상 속 두 메인 댄서가 발산하는 폭발적 에너지와 그루비한 사운드, 섬세한 감성이 더해져 시청각을 모두 사로잡으며 공개 12시간만에 월드와이드 전체 인기 동영상 1위, 월드와이드 뮤직비디오 트렌딩 1위를 점령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칠레, 인도네시아 등 35개국 유튜브 인기 동영상 등극에 이어 12일 한국 1위에 올라 세계적 관심을 실감케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지민이 SNS에 업로드한 티저 영상은 12일 기준 조회수 2908만, 700만 좋아요를 돌파, 같은날 트위터에서는 해시태그 '유노위갓댓_배민_바이브'와 'VIBEisComing'이 나란히 한국 실시간트렌드 1, 2위를 단 4분만에 점령했다. 지민의 팬들은 태양과의 시대를 초월한 역대급 협업으로 불리는 '바이브' 발매를 축하하며 13일부터 일주일간 명동 스크린 광고와 카카오톡 및 인스타그램 피드 광고를 동시 진행한다. 본격적인 개인 활동의 시동을 건 지민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기대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X 태양 ‘바이브’, MV 티저부터 레전드...VIBEisComing

반경림 기자 승인 2023.01.13 09:19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빌보드와 유튜브를 강타하며 또 하나의 전설을 만들었다.

(자료=빌보드)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핫 트렌딩 송(Hot Trending Songs Powered by Twitter) 1월 14일자 최신 차트에서 지민과 태양의 협업곡 '바이브'(VIBE)가 차트 데뷔와 동시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지민은 OST '위드 유'(With You)에 이어 핫트렌딩 송 차트에서 8번째 주간차트 1위에 등극하며 자신이 세운 기록을 한주 더 연장시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위드 유' 또한 14일자 차트 15위로 재진입에 성공, 27주 차트인으로 2022년 발매된 한국 OST 중 최장 기간 차트인 기록을 새롭게 경신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이 작곡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높인 '바이브'는 지난 11일 지민과 함께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그 열기가 더욱 뜨겁다.

(자료=유튜브)

영상 속 두 메인 댄서가 발산하는 폭발적 에너지와 그루비한 사운드, 섬세한 감성이 더해져 시청각을 모두 사로잡으며 공개 12시간만에 월드와이드 전체 인기 동영상 1위, 월드와이드 뮤직비디오 트렌딩 1위를 점령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칠레, 인도네시아 등 35개국 유튜브 인기 동영상 등극에 이어 12일 한국 1위에 올라 세계적 관심을 실감케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지민이 SNS에 업로드한 티저 영상은 12일 기준 조회수 2908만, 700만 좋아요를 돌파, 같은날 트위터에서는 해시태그 '유노위갓댓_배민_바이브'와 'VIBEisComing'이 나란히 한국 실시간트렌드 1, 2위를 단 4분만에 점령했다.

지민의 팬들은 태양과의 시대를 초월한 역대급 협업으로 불리는 '바이브' 발매를 축하하며 13일부터 일주일간 명동 스크린 광고와 카카오톡 및 인스타그램 피드 광고를 동시 진행한다. 본격적인 개인 활동의 시동을 건 지민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기대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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