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그렉이 부르는 여기어때송 맘스터치 버전. (사진=맘스터치)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국내 1위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와 함께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맘스터치가 다음달 한달 내내 매일 한 명에게 해외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브랜드 기념일인 ‘싸이데이’를 오감으로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이뤄졌다. ‘싸이데이’는 맘스터치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국내 대표 치킨버거인 ‘싸이버거’ 마니아를 위한 브랜드데이다. 맘스터치는 올해 싸이데이 테마를 ‘월드싸이버거 in 아시아’로 정하고, ‘여기어때’와 함께 여행 분위기가 물씬 나는 팝업스토어를 만들어 진정한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맘스터치랩(LAB) 가든역삼점을 팝업스토어 ‘맘스터치 여기어때 공항점’으로 운영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올해 싸이데이는 고객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이색 메뉴부터 팝업스토어, 온라인 콘텐츠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특히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맘스터치 여기어때 공항점’은 방문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