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이 ‘러브백 캠페인‘ 통해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에 후원했다. (사진=bhc그룹)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간다.
아웃백은 어린이날을 앞둔 2일과 4일 양일간에 걸쳐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러브백 캠페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아웃백의 ‘러브백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나눔으로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번 나눔을 함께한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과는 지난 2018년부터 인연을 맺고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웃백은 어린이병원 환아 50명에게 랜덤 박스 형태의 선물 전달을 통해 아이들의 쾌유를 응원했다. 랜덤 박스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눗방울, 인형, 액세서리, 문구, 물병 등으로 아이들의 연령대와 관심사를 고려해서 세심하게 구성됐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은 지난 18년부터 전남대 어린이병원과 인연을 맺고 기부금 전달과 어린이날 행사 등 문화 기부 활동을 지속했다”며 “앞으로도 bhc 아웃백은 ‘나보다는 우리’라는 의미를 실천하는 나눔의 원칙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