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위버스)
방탄소년단 지민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K팝 솔로 가수 신기록을 달성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앨범 ‘페이스’(FACE)가 590만 3282 스트리밍을 기록해 전체 6억 70만 이상을 달성했다. 이로써 지민은 발매 78일 만에 K팝 솔로 가수 앨범 6억 스트리밍 최단 기록을 120일 가까이 단축하고 신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는 K팝 솔로 가수 최초이자 유일하게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톱송 차트’ 1위 기록한 바 있다.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표한 디지털 싱글 '테이크 투(Take Two)'가 지난 9일 1위를 차지하면서 지민은 그룹과 솔로 모두 ‘글로벌 일간 톱송 차트’ 1위를 기록한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자료=트위터)
또 지민은 6월 10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톱 아티스트 86위로 K팝 솔로가수 최장 기록인 88일간 차트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스포티파이 글로벌 아티스트 주간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도 12주 연속 최장 차트인을 기록 중이다.
(자료=트위터)
스포티파이 코리아에서도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지민은 일간 차트에서 3일 연속 솔로 앨범 수록곡 전체를 상위 10위 안에 모두 차트인 시킨 최초이자 유일한 아티스트로 또 한번 그 놀라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지민은 개인 프로필 생성 이후 한국 솔로 가수 중 가장 빠른 393일 만에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신기록을 달성해 기네스 월드레코드에 올랐으며 그 명성에 걸맞게 스포티파이에서 2023년 K팝 솔로 가수 중 가장 많은 팔로워 증가에 이어 최다 월간 청취자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