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늘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는 스타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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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돌차트는 '늘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는 스타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이 총 투표수 6만 8761표 중 2만 7492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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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팀내 메인 댄서로서 복잡한 동선 이동과 격렬한 안무 중에도 저음부터 초고음까지 넓은 음역대를 커버하며 방탄소년단 곡에 지문과 같은 임팩트있는 보컬을 도맡는다. 도입부 및 클라이맥스로 킬링 파트를 생성해 팬뿐만 아니라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일본 음악 전문 매체 리얼 사운드(Real Sound)는 노래에 맞춰 자유자재로 변화하는 하늘이 내린 훌륭한 노랫소리와 부산예고 수석 입학으로 증명한 춤에서부터 확장된 표현력 등을 지민만의 보컬 장점으로 꼽으며 '노래하듯 춤추고 춤추듯 노래한다', '능숙한 호흡으로 신곡마다 다른 발성을 낸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단단히 받치는 기둥”이라고 호평한 조은재 대중문화평론가를 비롯해 “지민의 목소리는 지민밖에 가질 수없다. 브루노 마스처럼 아침에 눈 뜨자마자 높은 '도'(Do)를 낼 수 있는 사람이다”, “숨소리마저 노래같다”와 같은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