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데브시스터즈)
■ ‘쿠키런: 브레이버스’, 론칭 쇼케이스 ‘브레이브 페스타’ 개최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신작 TCG ‘쿠키런: 브레이버스’를 한국에서 정식 출시하고, 유저를 위한 쇼케이스 ‘브레이브 페스타(BRAVE-FESTA)’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전 세계 2억명 이상의 누적 이용자 수를 보유한 ‘쿠키런’ IP 기반으로 데브시스터즈가 직접 기획 및 개발한 실물 TCG이다. 정통 TCG를 계승하면서도 대중성과 전략성을 고루 갖춘 플레이 방식으로, 강력한 쿠키와 아이템으로 나만의 덱을 구성해 전략적인 매치와 콜렉팅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9월 1일 출시된 스타터덱은 5개의 행성 중 3개를 담아낸 썬키스드(빨간색), 스파키오(노란색), 테라바움(초록색) 3종으로 먼저 공개됐다. 스타터덱은 상설매장 ‘쿠키런: 브레이버스 스테이션’, 공인카드샵, 전국 GS25 매장, 쿠키런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식 판매가는 1만1000원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브레이버스’ 출시를 기념해 1일 오후 3시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론칭 쇼케이스 ‘브레이브 페스타’를 개최한다. 주요 제작진의 미니 토크쇼와 시노모토 료, 홍진호, 임요환, 카라미, 인간젤리, 마젠타, 우정잉 등 유명 인플루언서 간의 이벤트 매치도 펼쳐진다.
(사진=엑스큐게임즈)
■ 엑스큐게임즈, 9월 7일 ‘인피니티 사가X’ 오픈 베타 돌입
엑스큐게임즈(대표 이대영)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게임 ‘인피니티 사가X(Infinity Saga X)’의 글로벌 오픈 베타 서비스 일정을 오는 9월 7일로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인피니티 사가X’는 누적 가입자 900만명을 보유한 위메이드의 글로벌 1위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 돼 서비스되는 모바일 블록체인 게임이다. 수집형 RPG에 전략 시뮬레이션 요소가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을 내세운다.
오픈 베타 볼륨은 모든 게임 콘텐츠와 인게임에서 ‘XQG’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는 크립스톤 채굴도 진행할 수 있으며, ‘그랜드 론칭’ 버전에서는 게임 내 토큰 상점 구축 및 XQG를 ‘위믹스 코인’으로 교환하는 거래 시스템도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