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닌텐도 공식홈페이지)
닌텐도가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시리즈 최신작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원더’ 출시에 맞춰 새로운 닌텐도 스위치 모델을 공개했다.
닌텐도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월 6일 마리오를 테마로 한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OLED 마리오 레드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두 개의 조이콘 컨트롤러와 도크 모두 상징적인 마리오 레드 색상이며, 뒷면에는 마리오의 실루엣 디자인과 동전을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349.99달러다.
최신 게임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원더’는 10월 20일에 출시된다. 이 게임은 새롭게 추가된 시스템과 더불어 다양한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더불어 한국 닌텐도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원더’ 출시에 맞춰, 10월 20일부터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닌텐도 팝업 스토어 in 서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닌텐도)
팝업 스토어에서는 ‘슈퍼마리오’나 ‘동물의 숲’, ‘젤다의 전설’, ‘스플래툰’, ‘피크민’ 등을 테마로 한 오리지널 굿즈와 닌텐도 스위치 및 소프트웨어를 판매할 예정이다.
한국닌텐도는 “일본의 닌텐도 직영 오피셜 스토어 ‘Nintendo TOKYO/OSAKA’에서만 구할 수 있는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리오와 더불어 ‘스플래툰’의 잉클링, ‘젤다의 전설’의 링크 등 닌텐도 캐릭터들이 행진하는 일러스트를 사용한 특별 굿즈도 판매할 예정이다.
닌텐도 팝업스토어는 11월 26일까지 이어지며, 운영은 한국의 대원미디어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