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주택전시관.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는 경기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과 서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이 올해 전국, 서울 강동구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54가구 모집에 총 13만3042명이 몰리며 평균 240.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전국에서 공급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다. 최고 경쟁률은 430.4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95㎡A에서 나왔다.
서울 강동구 천호뉴타운 일대에서 선보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역시 올해 강동구에서 공급된 5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133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총 1만1437건의 1순위 통장이 접수돼 평균 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59㎡A는 59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DL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브랜드 주거단지의 가치를 수요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며 “각 사업지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가격경쟁력 뿐만 아니라, 주거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삼는 e편한세상의 기술력과 품질, 브랜드 프리미엄 등이 청약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DL이앤씨는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8월까지 하자 판정 건수 0건을 달성하며 엄격함 품질 관리를 증명한 바 있다. 지난 2020년 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 현장에 건설정보모델링(BIM) 기술을 적용하며,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BIM 리딩사로 선정되는 등 스마트 건설 기술력에서도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